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정만(일기 시리즈) (문단 편집) === 파트 1 === 하나더마트로 대피해 있는 생존자들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특수부대와 이야기를 나누려는 강철식을 가로막고 김현수, 정병욱, 강철식을 옥상으로 데려간 후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들에게 이 거점에 사람이 많아지면 우리가 위험해지니까 그의 부하들과 함께 정병욱 일행에게 다른곳을 거점으로 삼거나 특수부대원들을 내보내는게 어떻냐고 제안한다. 이에 우물쭈물거리는 김현수를 대신해 강철식이 알겠으니 일단 생각해 보겠다고 대신 답하자 좋은 대답 기다리겠다는 말음 남기고 일행들과 함께 돌아간다. 이후 특수부대의 목적을 추측하고 있는 정병욱 일행 앞에 다시 나타나 자신의 목적을 밝히는데 그의 목적은 좀비사태가 완화되고 사회가 제건될 때 자신이 그 사회의 국가원수가 되려는 계획이었다. 이에 정병욱은 허무먕랑하다고 까지만 젊은 사람이 그렇게 포부가 없어서야 되겠냐며 역으로 반박한다. 그리고 강철식에게 자신이 국가원수가 되면 한 자리 주겠다면서 그를 회유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강철식에게 어떻게 이렇게 토씨 하나 안틀리냐며 비웃음을 당한다. 이후 강철식이 뭐좀 확인만 하고 결정하겠다고 말하자 알겠다면서 그를 기다려 준다.[* 하지만 끝내 강철식이 선택한 쪽은 자신이 아닌 용병들이었다.]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가 9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한다. [[성가현]]의 말을 듣고 특수부대원들에 대한 의심이 커진 정병욱이 이정만 일행의 계획에 협조해주어 사람들을 단결시키고 마트 앞에서 특수부대원들을 가로막고 시위를 벌인다. 그리고 이들의 모습을 보고 대화에 나선 [[최충일(일기 시리즈)|최충일]]과 대화를 나눈다. >'''[[최충일(일기 시리즈)|최충일]]''': 지금 이게 뭐 하는 짓입니까??? 위험하니까 얼른 들어가세요. > >후후.... 그렇게 겁줘도 소용없습니다. 이제 이쪽에도 얘기할 '수단'이 생겼으니까요... > >'''[[최충일(일기 시리즈)|최충일]]''': ''(정병욱을 바라보며)'' 너.... > >보시다시피 그쪽과 같이 다니는 군인 중 [[정병욱(일기 시리즈)|한 명]]은 저희 편이 됐고... [[김현수(일기 시리즈)|나머지 한 명]]은 완전히 제압해 뒀죠... 이게 무슨 말인진 대충 아시죠? > >'''[[최충일(일기 시리즈)|최충일]]''': ''(정병욱이 든 총과 의자에 묶여있는 김현수를 바라본 후)'' 나머지 총 한 정은... > >글쎄요...? 누군가 어디 숨어서 그쪽들 머리를 노리고 있을지도...? > >'''[[최충일(일기 시리즈)|최충일]]''': 하, 어이가 없어서... 그래 이유나 들어봅시다. 대체 뭣 때문에 이런 짓을 벌인 겁니까? ''(적안으로 노려보면서)'' 설마 진짜 저희가 공포 통제니 뭐니 하고 있다고 생각하셔서 이러시는 거면... > >아~ 아~ 단어 선택이 조금 거칠었던 점은 사과드리죠. ''(안경을 치켜세우며)'' 옛날 버릇이 좀 나와버렸는지라... 흐헤헤헤헤헤 딱히 어려운 부탁이 있는 건 아닙니다. 그냥 동료분들하고 같이 다른 곳에 정착해 주셨으면 하는 작은 요구사항이 있을 뿐... > >'''[[최충일(일기 시리즈)|최충일]]''': ''(주먹에 힘을 주며)'' ....정말 그래도 괜찮으시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더 이상 여러분들을 보호해 드릴 수 없을 텐데... > >뭐 여러분들만큼은 아니겠지만 여기에도 건장한 남성들이 꽤 있어서 말이죠~ 게다가 두 자루 뿐이지만 이제 총도 두 정이나 있으니... 딱히 그쪽들이 '보호'해 주지 않더라도 충분히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겁니다. > >'''[[최충일(일기 시리즈)|최충일]]''': ......하아 알겠습니다... 그럼 무사하시길.... 이정만은 총과 김현수로 최충일을 협박하며 거점 공간을 다른 곳으로 옮겨 달라고 요구하지만 최충일은 그렇게 되면 사람들을 보호해 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대화는 전혀 진전이 없었고 결국 질린 최충일은 조관혁, 성가현을 데리고 떠난다. 그렇게 특수부대원들을 몰아낸 후, [[중우정치|민주주의가 승리했다고 외쳤고]] 곧이어 [[월드 워 Z|사람들의 환호를 받는다.]] 그러나 바깥에서 그렇게나 큰 소리를 내면 좀비들이 습격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할거냐고 따지는 김현수에게 어차피 여기선 [[기적의 논리|건장한 남성들이 있기에 좀비들하고도 충분히 맞서 싸울 수 있다고 맞받아친다.]] 이후 좀비들이 대량으로 마트에 처들어오자 맞서 싸우라고 지시하지만 정작 무기들고 나선 사람들은 겁에 질려 나서지 못하고 서로 다투자 여기서 이기적으로 굴면 다 죽는다며 사람들을 중재했다. 이때 자신의 앞에 있던 사람이 그럼 당신이 맨 앞으로 가라고 하자 당황하면서 지휘관은 후방에 있어야 된다고 변명을 하였다. 그 후, 김현수가 차에 갇혀 좀비들에게 물릴 위기에 처해서 정병욱이 나서려하자 모두를 구하기 위해 그가 희생한거라며 정병욱을 말렸다.[* 눈치 빠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건 복학일기 1화 강의 중에 나온 트롤리 딜레마와 비슷하다.] 하지만 정병욱은 그의 말을 듣고도 김현수를 구하려고 마트 밖으로 뛰쳐나갔고 이를 본 박득일이 어떡하냐면서 쩔쩔매자 안에 있는 사람들이라도 지켜야하니 셔터를 닫으라고 지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